동아일보 문권모 기자님이 쓰신 상기 제하의 기사 중 이 곳 missed-call.com을 소개하는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http://news.donga.com/Culture/3/07/20120420/45686389/1낯선 ‘부재중 전화’ 무심코 걸었다간 자칫 낭패(...)
○ 부재중 전화 검색부터 하자
현재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계속 원링 스팸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완전한 소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스팸 업자들이 계속해서 발신 번호를 바꾸고 있으며 법망을 빠져나갈 다양한 편법을 동원하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가 한 번에 100건 이상의 전화를 거는 번호를 모니터링한다면 80∼90건만 거는 식이다.
그렇다면 개인 차원에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왔을 때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해볼 것을 권한다. 스팸 전화번호 검색 사이트(
http://www.missed-call.com)는 누리꾼들이 하나둘씩 모은 스팸 전화번호를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놓았다. 여러 사용자들의 판단을 기준으로 스팸 여부를 판단해 준다(예: 95.4%의 사용자가 원링 스팸으로 분류했습니다). 단, 아직 DB에 업데이트되지 않은 새로운 전화번호의 경우 스팸 여부 판단이 불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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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기사 전문:
http://news.donga.com/Culture/3/07/20120420/45686389/1좋은 기사를 작성해주시고 이곳을 소개해주신 문권모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