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받기 전에 끊는 방법

: 원링이 짱이죠.

- 스팸받는랭킹상위1퍼맨

하나더요
스패머들이 스팸을 문자스팸만을 의미하는 것처럼...
그영역만 다뤄지게끔 지난 4반세기동안 본질을 흐리는 propaganda 가 있어왔습니다.

문자스팸 보다 더 문제는 음성스팸....

제가 좀 다른 식으로 명명해보자면 방문판매를 빗대어서 ---> 전화방문 ?! --->
성격상 좀더 잘 어울리는 건 ----> 뇌방문 ?
(한글자만 더 줄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분노를 "사기"로 분류하지 않도록 보기의 순서와 문구를 다듬겠습니다.

"원링"이란 분류는 "전화를 건 주체"에 대해서 분류하는게 아니라 "전화를 건 방식"에 대해 분류하므로
다른 분류 기준과 서로 배타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에게 부재중 전화를 남기는 원링 스팸 방식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벨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끊기는 전화에 대해
사용자들이 "원링"으로 분류하게되면
이 정보가 누적되어 "원링" 방식을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식별할 수 있고
이 경우 "전화를 건 주체"를 별도로 분류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사람들마다 분류가 다른 것중에 유독
전화사기 란 부분이 적잖이 많은데요. 실제로 사기가 아니라 화가 나서 사기라 체크하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원링이면서 미확인일수도 있구요. 원링이면서 광고전화나 비스팸일수도 있죠.
그리고, 부재중일 때 걸려온 전화가 원링인지 여러링인지 모르는데... 아무거로나 분류할수밖에 없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